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부 3부작 (문단 편집) === 대부 3 === [include(틀:평가/메타크리틱, code=the-godfather-part-iii, critic=60, user=7.8)] [include(틀:평가/로튼 토마토, code=godfather_part_iii, tomato=68, popcorn=78)]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0099674, user=7.6)] [include(틀:평가/레터박스, code=the-godfather-part-iii, user=3.4)] [include(틀:평가/알로시네, code=6608, presse=4.2, spectateurs=?.?)] [include(틀:평가/왓챠, code=mgOA2Vd, user=4.0)] 3부작 중에서는 [[3의 저주|가장 평가가 안 좋다]]. 악당들도 전작의 솔로초, 바지니, 하이먼 로스 등에 비하면 위압감이 딱히 느껴지는 것도 아니라 다소 맥이 빠진다. 게다가 2편과는 약 10년간의 시간차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, 다소 뜬금없는 설정으로 인해 좀 까였다. 톰의 죽음이야 배우 사정상 어쩔 수 없었다고 치더라도 [[코니 콜레오네]]가 전국구 패밀리의 2인자 콘실리에리로 등극한 건 팬들을 당혹시켰다. 1편에서는 그냥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는 주부였고, 2편에서는 오빠들 보란 듯이 대놓고 돈이나 축내며 자식들이 감옥 가도 나 몰라라 하던 막장 막내동생[* 하지만 이건 마이클이 세례식 날에 자기 남편을 죽였다는 것에 대한 일종의 반항심이었다.]이 갑자기 후속작에서는 귀부인으로 변신하더니 톰의 자리를 이어 패밀리의 참모가 되는데, 이는 2편 후반에 정신을 차리는데 그 이유가 프레도와 마이클을 위해서였고, 삭제 장면을 보면 코니는 오빠 마이클과 함께 평화롭게 오랜 시간 조용히 지내게 된다. 코니는 그런 비극들만 없었어도 가족 챙기는 마음이 [[소니 콜레오네]] 만큼이나 깊었을 것이다. 분량 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만 삭제 장면이 포함되고, 코니의 심리가 더 자세히 묘사되었다면 괜찮았을 부분으로 이런 모습을 본다면 콘실리에리 직책에 오른게 그다지 이상하다고 보는 것은 어렵다. 이전까지 비중이 거의 없던 메리 콜레오네가 3편의 중심 인물로 부각된 것도 좀 뜬금없다는 평가. 할아버지 [[비토 콜레오네]]는 앤서니만 놀아주었고 아버지도 "우리 아들 벌써 만화책도 읽어요."라며 아들 자랑만 한다.[* 메리와 앤서니는 정확한 나이차는 나오지 않으나 3~4살 정도 차이로 보면 된다. 그렇다면 1편에서 앤서니가 천방지축 뛰어다니기 시작할 무렵에 메리는 갓난아기였으므로 자랑할 거리도 없다.] 그리고 2편도 영화 시작부터가 앤서니의 세례식으로 출발한 데다 작중 내내 마이클도 아들바보스러운 모습만 보여주지[* 당장 2편만 보더라도 마이클이 자는 앤서니만 흐뭇하게 쳐다보지 메리는 보지도 않는다.] 메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별로 묘사를 안한다. ~~2편에서 메리가 제대로 나오는 것은 호텔 복도에서 뛰노는 것 정도~~ 근데 정작 3편에 가면 둘의 입장은 역전이 되어 앤서니는 공기가 된다. 그나마 활약한 게 프레도 살해를 목격했다며 아버지에게 대드는 것과 오페라 가수가 되어 아버지 앞에 노래 부르는 정도. 그에 비해 메리 콜레오네는 2편까지는 존재감도 없다 갑자기 '''아버지의 암울한 인생의 꿈과 희망'''으로 탈바꿈한다. 더 큰 문제는 메리 콜레오네 역을 맡은 [[소피아 코폴라]]가 [[골든 라즈베리]] 여우조연상을 수상할 정도의 놀라운 [[발연기]]를 보여준다. 차라리 원래 이 역을 맡을 뻔한 [[위노나 라이더]]나 다른 여배우가 이 역을 맡았으면 그렇게 악평을 듣지는 않았을 거라는 의견이 꽤 있다. 로버트 듀발이 출연을 거부하면서 마이클 콜레오네와 톰 헤이건의 대립으로 전개되어야할 3편의 내용이 대대적으로 수정되었고 위노나 라이더의 출연이 불발되자 연기력이 부족한 자기 딸을 메리 콜레오네 역으로 앉혀 작품성이 하락했다고 볼 수 있다. 시리즈에서 가장 안 좋은 평을 받아 그런지 흥행도 실패했다. 5400만 달러의 제작비로 6666만 달러를 벌어들였기에 본전도 거둬들이지 못했다. 다만 해외 수익 7천만 달러 및 2차 시장에서 어느 정도 선전하여 나중에서야 그럭저럭 수익을 벌어들였다. 한국에는 1991년 3월 16일에 개봉해 서울 27만 3천 관객을 기록했다. 다만 해외팬들 중에서는 대부 3를 재평가하는 움직임도 있다.[* 드라마 [[소프라노스]]에는 3편도 훌륭했다는 말이 나온다.] 전작들이 너무 넘사벽급 작품들이라 그렇지 작품 자체만 보면 [[다크 나이트 라이즈|3편도 나름 훌륭한 마무리라는 것]]이다. 여담이지만 시간대가 70년대라서 그런지 대부 시리즈 중 유일하게 [[UZI]]나 [[MAC-10]]같은 현대적인 무기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